(feat.MZ세대) |
[아이템] 입문자가 살 수 있는 드론 중에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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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Best Buy
#노조의취향 #드론 #DJI #DJI Mini 3 Pro #입문자용끝판왕
요즘 '비행'에 맛이 들려서 그런 걸까요 저를 대신해 하늘을 대신 날아줄 드론을 사고 싶다는 마음이 부쩍 들었어요😅 그런데 때마침 입문자를 위한 끝판왕 드론이 등장했다고 해서 얼른 리뷰를 봤습니다. 드론하면 DJI, DJI하면 드론이죠. 그런 DJI에서 사이즈는 mini지만 pro급 성능을 갖춘 'DJI Mini 3 Pro'를 출시했더라구요. 249g이 채 되지 않는 가벼운 무게에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컨트롤러, 피사체를 추적하는 포커스트래킹 기능, 드론 조종이 아직은 썩 뛰어나지 않은 입문자를 위한 조종 지원 기능까지...스펙만 보면 과연 이게 입문자용이 정말 맞는지 의심이 생길 정도예요😂 네 그래서 가격은 113만원입니다. 본체와 디스플레이 컨트롤러를 합한 구성이고, 여기에 추가 구성품들까지 장바구니에 담으면 153만원 정도🤔 그럼 열심히 저축하러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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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비 내리는 장마철엔 자연스러운 향기의 팔로산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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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ONDO 스마트스토어
#푸린의취향 #팔로산토 #스머지스틱 #아로마테라피
습한 장마철엔 왠지 모르게 인센스 스틱을 피우고 싶어지는데요. 평소 올피움과 콜린스의 인센스를 애용했지만, 팔로산토라는 독특한 스머지 스틱을 접하곤 이번 여름에 꾸준히 태우고 있어요. 팔로산토란 스페인어로 신성한 나무라는 뜻으로 특유의 독특한 향이 매력적이에요. 소나무향 같으면서도 약간의 상큼함이 있고, 요가원에서 많이 맡아본 냄새라고 느끼실 거에요. 집안의 꿉꿉한 곰팡이(?) 냄새를 금세 없애주고 공간을 뽀송뽀송한 따뜻함으로 채워줍니다. 천연 인센스이기 때문에 폐 건강 걱정을 덜 수 있고 조금만 태워도 충분하기 때문에 하나의 스틱을 일주일 이상 사용하는 것 같아요. 더위로 처지는 분위기를 전환하고 싶다면 팔로산토 한 세트 들여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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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카카오프렌즈
#난로의취향 #춘식이 #라이언
다양한 K팝 아티스트 커버로 인기를 모았던 라이언X춘식이 듀오가 휴식기를 가지다가 다시 컴백했어요. 오랫동안 둘의 케미를 기다리던 팬들을 위해 이번에는 인터랙티브 콘텐츠 <집사는 왜 월요일이 싫을까?>로 돌아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춘식이와 라이언은 반려묘와 집사의 관계인데요. 무표정하던 라이언은 왜 월요일을 싫어했을까요? 춘식이의 관점에서 라이언을 쫓아다니며 적어내린 일기에서 확인해보세요!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춘식이가 좋아하는 고구마와 함께 여기저기 숨겨져있는 이스터에그를 찾을 수 있답니다. 아참, 모바일과 PC 모두 지원하지만 모바일로 보는걸 추천할게요!
📍 링크 : https://bit.ly/3yFop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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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아직 안늦었어요 10월 황금 연휴의 슬라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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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lowlifeslowlive 인스타그램
#푸린의취향 #페스티벌 #슬로우라이프슬로우라이브 #10월연휴
10월의 황금 연휴에 맞춰 진행되는 페스티벌 <SLOW LIFE SLOW LIVE 2022>의 티켓팅이 이번주 월요일에 있었던 것 알고 계셨나요? 개인적으로 서재페나 펜타포트 보다 취향 저격인 라인업이었는데요, L씨 가문의 자랑 LAUV와 LANY가 내한한다니! 저는 못참고 바로 이틀치 예매했습니다. 생각보다 티켓팅 열기가 뜨겁지 않아서 '줍줍' 예매가 여전히 가능한 상황인데요. 멜론티켓이 취소표가 많이 나오고 있어 공유드립니다. 혹시 너무 가고 싶지만 티켓팅 시기를 놓쳐 포기했던 구독자분들이라면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저도 줍줍에 성공했으니 가취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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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강렬함을 원해? 킹키부츠와 함께 빨간 여름을 즐겨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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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J ENM
#노조의취향 #뮤지컬 #킹키부츠 #롤라 #레드 #드랙퀸
폐업 위기에 처한 한 수제화 공장에서 남자가 신는 80cm 길이의 부츠인 '킹키부츠'를 만들어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실화를 아시나요? 2년마다 오픈 시즌이 되면 순식간에 매진이 되어버리는 뮤지컬 <킹키부츠>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작품의 시그니처 컬러인 강렬한 레드 부츠를 입게 될 '롤라' 역 캐스팅에는 올해 최재림, 강홍석, 서경수 배우가 함께하게 됐습니다.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우연히 티켓을 얻어서 봤다가 큰 선물을 받고 갔던 기억이 있어서, 아직 안 본 분들에게는 꼭 추천하는 뮤지컬이에요! 아직 남아있는 빈 자리가 보인다면? 망설이지 말고 티켓팅하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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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실낙원
#난로의취향 #재즈바 #실낙원
여러분은 재즈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재즈하면 주펄의 재즈 밖에 모르던 제가 저번 주말에 처음으로 재즈바에 다녀왔어요. 제가 다녀온 재즈바는 낙원상가에 위치한 <실낙원>이라는 곳인데요. 네이버로 쉽게 공연을 예약할 수 있고, 공간이 굉장히 크고 탁 트여 있어서 좋았어요. 제가 갔던 날에는 <김참치 트리오>라는 재즈 트리오의 공연이 있었는데, 김참치님이 설명해주신대로 마치 5-60년대 뉴욕의 재즈바에 와있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실낙원>만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양조장과 함께 하기 때문에 다양한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죠. 무더운 여름 날 실내에서 놀거리 찾으신다면 이번 주말엔 <실낙원> 방문 추천할게요. 매주 금,토,일 진행되는 공연 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실낙원>의 인스타그램 링크는 아래에 남겨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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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 여름엔 부산이지, 해운대 찐맛집 <상국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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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알맹이의 시간
#보보의취향 #떡볶이
지난 주말 2박 3일로 부산 여행을 다녀온 보보! 7월 초인데도 불구하고 자그마치 35도를 넘나드는 날씨에 해운대는 이미 한 여름 피서객들로 가득했어요. 부산여행 하면 회와 낙곱새를 떠올리는 어른 입맛 구독자분들이 많이 계시겠지만 초딩 입맛을 자랑하는 저와 애인이 고른 해운대 최고 맛집은 <상국이네> 였습니다. 해운대 시장 초입에 자리한 이곳은 매콤하고 적당히 진득한 양념의 쌀 가래떡 떡볶이에 직접 고른 튀김을 곁들여 먹는 심플한 맛집이에요. 떡도 떡이지만 이곳의 진면목은 바삭한 튀김에서 드러납니다. 저는 평소에 튀김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도 그랬어요. 애인의 원픽은 새우튀김, 저의 원픽은 오징어 튀김이었습니다. 2박 3일 여행 일정 동안 유일하게 두 번 방문한 곳이고 두 번 다 모두 만족스러운 식사를 한 곳이에요. 해운대 해변에서 그리 멀지 않으니 실패없는 확신의 맛집을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꼭 방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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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 클래식은 영원하다.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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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웨스틴조선부산 홈페이지
#보보의취향 #호텔
이어지는 부산 취향 2탄이에요. 해운대 해변은 시그니엘, 그랜드조선, 파라다이스 등 내로라하는 5성급 특급호텔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곳이죠.? 지난해 말 기준 해운대에만 22개 관광호텔이 있는데 객실 수 기준으로 부산 전체의 30%를 차지한다고 해요. 이런 치열한 해변 한가운데에서 약간 벗어나, 동백섬 자락에서 담담히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웨스틴조선호텔 부산이 제가 이번 여행에서 감동한 호텔이랍니다. 해운대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이니만큼 객실 컨디션이나 건물의 시설이 신식은 아니에요. 하지만 액자 같은 창으로 아름답게 펼쳐지는 해변의 파노라마 뷰와 깔끔하고 고풍스러운 가구는 해운대의 낮과 밤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어요. 조식은 2인 10만원인데 비해 찬의 가짓수나 맛이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아침햇살이 쏟아지는 해운대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추억 값 6만원이 더해졌다고 생각한다는 애인의 평이 있었어요. 좁지만 있을 건 다 있는 수영장에서 수영도 하고(수모 필수), LL 층에서 바로 이어진 해변 산책도 가능해요. 퇴실이 12시라 느긋하게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올여름 해운대로 휴가를 계획 중인 구독자분이 계신다면 웨스틴조선호텔 부산을 적극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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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로🎇: 정신차려보니 금융권에서 디지털 마케터로 일하는 중. 출퇴근 길에 보는 웹툰과 간헐적 독서를 즐겨요. 여유가 생기면 바로 여행을 떠나는 프로 여행러입니다.
- 노조 (노는게제일좋아😆) : 퇴사 후 프리랜서로 일하다 다시 평범한 직장인의 삶으로 옮겨왔습니다. 하지만 하고 싶은 건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ENFP 못 잃어..🥲
- 푸린🎤 : 대기업을 탈출해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어요. 사소한 것을 새삼스럽게 보는 넓은 시야를 갖고 싶어요. 식물과 리듬 앤 블루스, 모든 동물과 일상 속 잔잔함을 사랑해요 🪴
- 보보🔮 : 금융권에서 헬스케어 서비스기획을 하고 있어요. 퇴근 후에는 프리랜서 아트 디렉터&풋살 매니아로 살고요. 요즘엔 공간과 오브제에 관심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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