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20대 이용자의 관심사와 뉴스 소비 패턴을 반영한 ‘MY뉴스 20대판’을 선보인 가운데, 이용자들의 혹평이 이어지고 있어요. 특히 해당 기능의 이용자가 29세 이하로 제안된 것에 대해, “내 주변의 MZ세대들은 ‘MZ세대 트렌드’ 같은 것에 관심이 없다. 그런 것에 관심을 갖는 건 오히려 차장님 부장님들뿐이다.”라며 부정적 반응을 내놓는 이용자도 있었죠. 20대의 취향과 관심사를 궁금해하는 것은 실제 20대가 아닌 트렌드에서 뒤처질까 두려운 3050세대라는 거예요. 지금  읽고 계신 뉴스레터 <취리릭>은 광고 슬로건으로 "나이만 요즘 애들인 당신에게"를 내걸었어요. 미디어는 마치 20대의 취향이 곧 트렌드이며 유행인 듯 그리지만,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모두 트랜디 한 것도 아니고, 취향이 같지도 않으니까요. 에디터 보보 역시 '요즘 애들'이지만 요즘 애들이 뭘 좋아하고, 어디에 가서 노는지는 똑같이 궁금해요. 인위적인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늘 가는 곳만 가고 먹는 것만 먹게 되거든요. 이런 니즈를 위해 취리릭이 탄생했죠. MY뉴스 20대판 기능의 출시가 흥미로운 이유도 취리릭과 비슷한 듯 다른 점이 많기 때문이에요. 아래 버튼을 클릭해 MY뉴스 20대판을 둘러볼 수 있어요. 어떤 감상을 느꼈는지 구독자 의견에 남겨주세요. 에디터 보보는 여러분의 생각이 늘 궁금하답니다 :) 

#보보의취향 #MCM #오버더피치 #풋볼웨어

에디터 보보가 MCM과 오버더피치 콜라보 제품의 프라이빗 오프닝 행사장에 초대받아 출시 전 제품을 살짝 보고 왔어요. 지난주 소개해 드린 커렌트의 풋볼 저지에 이어 럭셔리 브랜드의 풋볼웨어를 소개해 드리게 됐네요! 축구 저지가 대세는 대세인가 봐요. 딜레탕티즘, 배드인배드, 스컬프터, 라라폭스 등 힙하기로 유명한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축구 저지를 출시하고 있으니까요. 이번 MCM과 오버더피치의 협업이 특별한 이유도 대중적인 브랜드에서 인기를 얻은 아이템이 럭셔리 브랜드에 영향을 미친 사례기 때문이에요.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클래식함과 모던함을 모두 지닌 풋볼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으로 2000년대 초반 전 세계 축구계에서 사용되던 의류 디자인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에요. 축구 저지와 트레이닝 웨어를 포함해 베스트와 모자, 스누드, 머플러 등으로 구성됐는데 에디터 보보의 최애룩은 블랙 컬러에 코냑 컬러 포인트를 준 긴소매 상의였어요. 판매는 18일부터 MCM 가로수 팝업스토어와 온라인에서 시작될 예정!

해외 여행을 갈 때마다 환전을 하거나, 해외 결제 카드 수수료를 부담해온 온 분이라면 트래블월렛을 확인해보세요. 우대를 받아도 아까운 환전 수수료와 결제 수수료가 0원! 실시간 환율에 따라 외화를 환전하고, 바로 결제할 수 있어 부대 비용을 아낄 수 있어요. 그리고 계좌를 연결하면 언제든 환전할 수 있기 때문에 환율의 등락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합리적입니다. 저는 이제야 알게되어 지난 유럽 여행의 각종 수수료가 생각나 눈물이 찔끔 났지만… 앞으로의 여행은 트래블월렛으로 준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