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루이비통이 운영하는 팝업 레스토랑 ‘피에르 상 앳 루이비통’ 사전예약이 5분 만에 마감됐어요. 런치 코스는 13만원, 티 세트는 8만원, 디너 코스는 23만원이라는 낮지 않은 가격에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죠.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루이비통 레스토랑은 강남구 청담동의 루이비통 매장 4층에 들어서는데 대리석 상판 테이블부터 구릿빛 벽, 천장을 장식한 모노그램 플라워까지 루이비통과 피에르 상 보이에의 미학을 결합한 공간이에요. 총괄 셰프는 한국계 프랑스인 셰프 피에르 상 보이에랍니다. 피에르 상은 2015년 프랑수아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청와대 영빈관 만찬에 참여한 것으로 유명해요. 앱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받았다고 하는데 예약은 마감되었지만 각 시간별로 대기 예약을 걸어 놓을 수 있다고 하니 관심있는 구독자 여러분은 지금이라도 예약을 걸어보세요! 아래에 예약 가능한 링크를 첨부해둘게요 :) 

분재(盆栽, 영어: bonsai)는 이끼, 나무나 풀을 화분에 심어 작게 가꾸는 취미 활동 또는 그러한 활동으로 가꾸어진 나무를 의미해요. 오랜 세월이 깃든 작은 나무와 흙, 이끼 등으로 나만의 작은 자연을 가꿀 수 있는 분재는 하나의 예술 같죠. 그 중에서도 나만 알고 싶은 힙한 분재샵 우너프를 소개해드리려고요! 네덜란드어로 살아 있는 거리를 뜻하는 ‘우너프’는 일반인도 쉽게 가꿀 수 있는 실내 생활 분재 위주로 약 15종의 나무를 소개하고 있어요. 특히 일본, 중국 분재와는 다른 한국 분재 고유의 특징을 살려 모던하게 디자인하는게 특징이죠. 자연을 축소해 실내에서 가꾼다는 신비함, 분재를 가꾸며 느끼는 치유의 감정 등 분재의 매력은 끝이 없답니다.  우너프의 시그너처 분재는 나나향나무! 나나향나무의 청향은 정신을 맑게 해 예로부터 궁궐이나 절에도 많이 심었대요. 고상하고 우아한 분재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으니 헤어나올 수 없어요 😅

📍 우너프 분재샵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woonerf.boonjaeshop/

• 난로🎇: 정신차려보니 금융권에서 디지털 마케터로 일하는 중.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걸 좋아해요. 새로운 프로젝트 제안은 언제든 환영 😏
• 노조 (노는게제일좋아😆) : 퇴사 후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에디터, 웹툰작가,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전업투자 등 하고 싶은 건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ENFP입니다😎
• 푸린🎤 : 디자이너도 기획자도 아닌 잡캐 콘텐츠 마케터. Work보다 Life를 사랑하고 사소한 것을 새삼스럽게 보고 싶어요. 공상으로 가득 찬 잠 자는 시간이 제일 좋아요.
• 보보🔮 : 금융사에서 헬스케어 신사업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퇴근 후에는 풋살과 필라테스를 해요. 건강하고 무해한 사회시민을 꿈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