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테스트, 신상카페, 콘텐츠 ✍️
[테스트] 마케터로서 이건 못참지 MZ력 테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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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푸린 사진첩
#푸린의취향 #MZ력테스트 #트렌드
MZ, 트렌드 키워드만 보면 지나치기 어려운 요즘 마케터들을 위해 소개합니다. 트렌드를 쫓아가기 위해 각종 유튜브와 밈을 학습 중인 저도 테스트를 해봤는데요. 결과는 100점 만점에 95점!🥳 준수한 점수를 받아 기분이 좋았어요. 문제 난이도는 평이한 편이라 헤비인스타그래머라면 쉽게 맞출 수 있을 거예요. 제가 틀렸던 한 문제는 'H워얼V' 였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뜻인지 알 것 같으신가요? 저는 해설을 보고 무릎을 탁! 쳤지만 한편으론 실제로 이런 표현을 사용하는지, 누가 먼저 이런 생각을 했는지 궁금해졌어요. 구독자 여러분도 테스트 해보시고 트렌드력을 측정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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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난로의 사진첩
#난로의취향 #굿즈전시 #마케터라면_추천
저번 주말, 저는 이태원 소담상회에서 진행중인 <오브젝트 바이 프로젝트 : 해브 어 굿즈 데이>에 다녀왔습니다. 굿즈 콜라보 사례는 보통 기사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만 접하게 되는데 이번 전시에서 굿즈들을 실제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유료 예약이라면 조금 아쉬운 사이즈의 전시지만 무료라서 가벼운 마음으로 둘러볼 수 있었답니다. 사전 예약을 할 당시만 해도 예약이 꽉 차있었는데 이번에 내린 비 때문인지 예약 취소가 많아 주말 오후에 갔는데도 한산했어요. 개인적으로는 오뚜기 굿즈와 부라더미싱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드러낸거 같아 기억에 남습니다. 저처럼 굿즈에 관심이 많은 마케터 분들이나 주말에 이태원에서 볼일이 있는 구독자 분들이라면 가볍게 둘러봐도 좋을거 같아요. 님, 이번 주말엔 굿즈 전시회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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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 용과 빙수, 근데 이제 예술적인 트레이를 곁들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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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카페 카달로그 인스타그램
#보보의취향 #용과 #커트러리
을지로에 취향 저격 신상 카페가 출현했어요. 전시공간이자 상점이자 카페로 운영되는 카페 카달로그입니다.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전시를 진행하는데 카페의 메뉴를 협업 아티스트의 조형물에 담아내는 것이 특징이에요. 전시 중인 아티스트의 작품을 한 번 더 가까운 곳에서 감상해볼 수 있는데다가 과포화 상태인 카페 시장에서 유니크함을 함께 가져갈 수 있는 똑똑한 전략이라고 느꼈어요. 특히 현재 판매 중인 사진 속 용과 빙수를 주문하면 가구 디자인 스튜디오 OTC(@one_two_chachacha)의 계단 형태의 트레이 위에 자유롭지만 조금은 불편하게 자리 잡은 용과 디저트들을 맛볼 수 있어요. 판매 기간은 올해 10월까지지만 재료 수급과 계절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고 해요. 차가운 우유 얼음 위에 올려진 라즈베리 퓨레와 용과 큐브가 궁금하시다면 카페 카다로그를 찾아보세요! (전시 공간은 주말-자유관람, 평일-예약제로 운영 @cadalogs_space 프로필 상단 예약 링크에서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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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 최고의 댄스듀오 '라춘 컴백쇼'에 다녀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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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노조의 사진첩
#노조의취향 #라춘컴백쇼 #시즌2 #라이언 #춘식이 #라춘듀오 #더현대서울
세계적인 댄스 그룹 라춘 듀오를 아시나요?😆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댄스 듀오 라이언과 춘식이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역대급 컴백쇼를 선보인다고 해서 바로 달려갔습니다. 지난해 12월 활동을 종료한 이후 8개월 만에 대형 조형물과 아이브의 'LOVE DIVE' 커버무대 영상으로 팬들 곁으로 찾아온 것이죠.😊 각종 라춘 스티커가 담긴 조공 도시락, 부채와 앨범커버 카드 등의 귀염뽀짝한 굿즈에 라춘듀오를 축하하는 인기 아이돌들의 축하화환까지 모든 게 완벽했습니다..★ 카카오프렌즈가 라춘 컴백쇼에 얼마나 진심인지 200% 느껴졌어요. 이번 컴백쇼는 8월 21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다고 하니 아직 못 본 분들이라면 여의도로 달려가 라춘듀오의 컴백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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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종이와 가장 가까운 필기감의 태블릿 remark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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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remarkable 홈페이지
#푸린의취향 #리마커블 #전자종이
노트 필기를 열심히 하겠다고 아이패드를 샀다가 종이 질감을 버리지 못하고 방치한 분 계신가요? 제가 그런 사람 중 한 명입니다. 아이패드와 펜 사이 붕 뜨는 느낌과 미끄러지는 느낌이 익숙해지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필기에 사용하는 종이가 너무 아까워 대체품을 찾다 노르웨이에서 만들어진 <리마커블2>를 알게 되었어요. 백라이트가 없는 전자 종이라 눈이 편안하고 종이 필기 질감을 살리는데 집중했다고 해요. 특히 소리까지 재현한 점, 아주 얇아서 휴대성이 좋은 점이 장점입니다. 아이패드처럼 다양한 기능은 없지만 필기에 충실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어요. 최근 한국 배송을 공식 지원하고 있어 본품은 55만원, 마커와 폴리오 구매 시 75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종이 소비의 죄책감과 아이패드의 불편함을 느끼던 분들이라면 구매를 고려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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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우영우, 메종키츠네, 산타마리아노벨라를 품은 갤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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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T SHOP 홈페이지, LGU+ 홈페이지
#노조의취향 #갤럭시Z플립4 #갤럭시Z폴드4 #우영우 #메종키츠네 #산타마리아노벨라
'갤럭시빠' 노조가 삼성전자의 신작 폴더블폰 갤럭시 Z플립4, Z폴드4 공개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올해는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은 성능과 디자인 변화로 다소 김이 빠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콜라보 에디션만큼은 지난해를 뛰어넘는 것 같습니다. 자급제로만 이뤄졌던 지난해 에디션과는 달리, 올해는 통신3사가 각각 야심차게 협업한 제품들을 출시했기 때문이죠. SKT는 산타마리아노벨라와 협업해 소형 향수 5종과 폰케이스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KT는 우영우 에디션과 나이스웨더 Y에디션을, LGU+는 메종키츠네 에디션을 선보였습니다. 아직 Z폴드3를 산 지 1년밖에 안 된 저는 간신히 지름 욕구를 참았지만, 올해 폴더블폰을 염두에 두신 분들이라면 위 콜라보 에디션으로 장만하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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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회사 탕비실에 쟁여놓을 간식 추천, 바로 먹는 고구마 말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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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SG닷컴
#보보의취향 #고구마 #간식
사무실 막내의 가장 중요한 과업 중 하나, 바로 간식 주문이죠. 고민에 빠진 취리릭 구독자 막내 여러분께 망설임 없이 추천할 수 있는 고구마 말랭이계의 혁신, <바로 먹는 고구마 말랭이>를 소개합니다. 그동안 최소 8가지 이상의 브랜드의 고구마 말랭이를 먹어봤지만, 해당 제품만큼 촉촉하고, 쫀득하며, 달고, 곰팡이 같은 흰색 가루를 찜찜하게 풍기지 않는 고구마 말랭이는 <바로 먹는 고구마 말랭이>가 유일했어요. 게다가 그릇에 옮겨 담아 전자레인지에 15초 정도 돌리면 환상의 온기와 쫀득함을 경험할 수 있답니다. (조리법에서는 10초를 권장하지만 그러면 애매하게 미지근해지더라고요.) 구매 좌표 남기겠습니다. 뉴스레터 하단의' 취리릭에게 할 말 보내기' 기능으로 후기를 알려주세요. JMT간식 정보 공유는 늘 짜릿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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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어느 날 반려견이 사람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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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모죠 작가 트위터
#난로의취향 #웹툰추천 #모죠의일지
혹시 네이버에서 연재한 <모죠의 일지>라는 웹툰 기억하시나요? 염소를 표방한 작가의 오너캐 '모죠'의 은밀한 일상을 보여주는 웹툰으로 특유의 병맛 전개 때문에 연재 내내 인기를 끌었어요. 저 또한 웹툰 연재 당시에도 재밌게 보고 웹툰이 만들어낸 수많은 짤들도 즐겼는데요. 이 작가의 차기작이 최근 연재를 시작해 공유드려요. 바로 <마루는 강쥐>라는 웹툰입니다. 주인공 우리의 반려견 마루가 하루아침에 어린아이로 바뀌면서 생기는 일들을 다룬 웹툰이에요. 이렇게만 보면 여느 웹툰들과 비슷한 설정 같지만, 그렇다면 애초에 추천하지 않았을 겁니다. 전작에서 평범한 일상을 특유의 드립으로 풀어냈던 작가답게 사람으로 변한 마루의 행동 하나하나가 다 웃참 챌린지예요. 요즘 웹툰계에서 난리인 회귀물에 지쳐 가벼운 일상물을 찾고 있다면, <마루는 강쥐> 웹툰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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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로🎇: 정신차려보니 금융권에서 디지털 마케터로 일하는 중. 출퇴근 길에 보는 웹툰과 간헐적 독서를 즐겨요. 여유가 생기면 바로 여행을 떠나는 프로 여행러입니다.
- 노조 (노는게제일좋아😆) : 퇴사 후 프리랜서로 일하다 다시 평범한 직장인의 삶으로 옮겨왔습니다. 하지만 하고 싶은 건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ENFP 못 잃어..🥲
- 푸린🎤 : 대기업을 탈출해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어요. 사소한 것을 새삼스럽게 보는 넓은 시야를 갖고 싶어요. 식물과 리듬 앤 블루스, 모든 동물과 일상 속 잔잔함을 사랑해요 🪴
- 보보🔮 : 금융권에서 헬스케어 서비스기획을 하고 있어요. 퇴근 후에는 프리랜서 아트 디렉터&풋살 매니아로 살고요. 요즘엔 공간과 오브제에 관심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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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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