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에서 독특한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바로 오이를 스테비아에 절인 '샤인오이'인데요. 심상치않은 조합이라 만우절 상품인가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놀랍게도 실제 출시된 상품입니다. 여러분들에게 후기를 들려드리기 위해 평소 오이를 좋아하는 저 에디터 난로가 동네 GS25에서 사서 먹어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존의 스테비아 토마토를 즐겨먹고 오이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도전해볼만 합니다. 통 안에 든 오이 크기가 작고, 스테비아에 '절여진' 음식이라 피클 같다는 느낌도 들었어요. 오이의 아삭한 식감과 단맛의 조합이 어색해서 극강의 호불호를 자랑할 것 같네요. 평소 오이를 좋아하는데 새로운 조합에 도전해보고 싶다면 오늘 GS25에 들려서 한 번 구매해보세요! 가격은 3500원.

📍링크 : https://bit.ly/3a1Yd8y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꽃은 무엇인가요? 저는 더워질듯 따뜻한 날에 피는 라일락을 제일 좋아하는데요, 바람을 타고 먼발치까지 전해지는 향기가 매력적인 친구죠. 연보라색 꽃과 연두색 잎의 조화가 참 예쁘고 기르기도 어렵지 않은 식물이라 관리도 쉽답니다. 저처럼 요즘의 라일락 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대니멕켄지의 라일락 향수를 추천해요! 그리고 마침 제가 가장 좋아하는 꽃 판매 사이트 어니스트 플라워에서 라일락을 팔고 있네요! 내 책상 위를 봄으로 장식하고 지금을 오래 기억해보세요. 

골든글로브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한 영화 <미나리>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 LP로 한정 출시되었어요. 5월 중순까지 예약을 받고, 7월 16일부터 배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나리색(그린) 바이닐은 김밥레코즈에서 판매 중인데 수량이 아주 적어 구매 전 꼭 재고 확인해보세요. 클리어반은 서울바이닐에서 예약받고 있답니다. LP는 시기를 놓치면 구하고 싶어도 못구하는 거 아시죠? 망설이면 못사요! 지금 바로 예약구매 고고 ~